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가 바르다는 평판을 일단 얻어 봅시다.

남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데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게다가 돈도 들지 않는다!!

정중함은 교양 있는 사람의 기본이다.

그러나 이 기본이 당신을 더욱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무례함은 모든 사람의 반감과 배척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정중함은 모든 사람의 호감을 사는 마술이다.

상호 만족

무례한 사람은 거만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미움을 사고 가정 교육이  나쁘다는 이유로 경멸을 당한다.

누구에게나 과도한 예의를 차리는 것은 오히려 예의를 벗어나는 짓이지만, 그렇게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지만 않는다면, 과도한 예의가 무례함보다 더 낫다.

경쟁 관계에 있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보이면 그것은 용기의 증거로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특별히 치르는 대가는 별로 없으면서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도 존중을 받는다. 

예의와 존중은 바로 그것을 베푼 사람에게 돌아온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