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 하고 살아야 한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은 누구든지 들어봤을 것이다.
벽에도 귀가 있다. 따라서 항상 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사방을 주의 깊게 둘러 본 후에 신중하게 생활 해야 한다.
그는 벽에도 모두 귀가 있고, 악행은 부메랑처럼 돌아와 자기 자신을 해친다는 것을 안다.
심지어 혼자 있는 경우라도, 그는 온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있기라도 하듯이 행동한다.
그는 모든 것이 빠르든 늦든 드러날 것이라고 알고 있는 만큼, 현재 자신을 주시하는 사람들을 자기 행동에 대한 미래의 증인들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 세상 사람들이 항상 자기를 우러러보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자기 이웃들이 담 너머로 쳐다보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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